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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D-1 공모주 청약 받는 증권사들 신규 고객 급증세18∼19일 일반청약-기관 수요예측 이어 '역대급' 흥행 예고

[테크홀릭]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1경5천조원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하면서 일반 청약을 받는 증권사들의 신규 계좌 개설이 줄을 잇고 있어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19일 일반 청약을 시작한다. 개인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와 인수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B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여파로 4배 가까이 늘어 이달 일평균 신규 계좌 개설 수가 지난달 대비 293.8% 급증했으며 대신증권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1월 증가율이 366.29%를 기록했다. 이 기간 신한금융투자도 163.55% 늘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달 1~14일 일평균 계좌 개설 수가 2185건으로 지난달 일평균 계좌 개설 수인 1257건 대비 73.82%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지난달 대비 이달 신규 계좌 개설이 하루 평균 약 67% 증가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81만1773건에서 이달 현재까지 84만3725건으로 늘었다. 신영증권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이 전년 동기보다 13배 급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11∼12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천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IPO(기업공개)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0만원으로 확정했다.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7000원~30만원)의 최상단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기관 1536곳, 해외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5203조원이다. 1조원의 1만배인 경(京) 단위의 주문 규모가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투자자들은 주당 희망공모가액으로 최상단인 30만원 이상을 제시했다.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77.4%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수는 4250만주,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30만원) 기준 70조2000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과 19일 이틀간 7개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KB증권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다.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243만4896주로 22.9% 비중이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은 각각 22만1354주로 2.1% 수준이다.

청약 방식은 균등과 비례가 50%씩으로 막판까지 투자자들의 경쟁률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이날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청약이 가능하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는 청약 당일까지 계좌를 개설해도 참여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신규고객

전수일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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