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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국주식 낮 거래 '10호가 서비스' 국내최초 오픈미국주식 주간거래시 국내최초로 매수∙매도 각 5호가씩 총 10호가 제시하는 서비스 오픈

[테크홀릭]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4월 29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시 매수∙매도 각 5호가씩 총 10호가를 제시하는 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주식 거래 시 국내 전 증권사는 매수·매도 각 1호가씩 2호가만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로 주간거래 시(10:00~16:30, 써머타임 적용) 10호가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도입으로 호가창에서 매수·매도 잔량을 5호가씩 확인할 수 있어 대규모 거래를 하거나 최적의 매매 시점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증권이 2월 7일 시작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지난 26일 기준 누적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었다.

특히, PB상담을 받으면서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주간거래의 절반이 PB와의 상담 후 매매가 이뤄지는 등 업계최고 수준의 PB를 보유한 삼성증권의 역량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나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미국주식 매매 중 PB를 통한 매매가 25% 수준인것과 비교해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 5개는 테슬라, ProShares QQQ 3배 ETF,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A로 나타나 빅테크 종목에 대한 관심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블루오션(Blue Ocean)과 독점 제휴를 맺으면서 개척한 주간거래 시장에는 상반기 중 글로벌 금융사들이 제휴를 통해 추가로 진입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은 "당사가 해외주식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최초 미국주식거래 10호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모두 그동안 미국주식 주간거래에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이런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당사가 개척한 주간거래시장에 글로벌 금융사 고객들도 함께 하게 될 예정이므로 당사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과 주식 유동성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 #10호가 서비스

하명진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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