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종합
이재용 부회장, 유럽 출장 후 "위기돌파 핵심은 기술·인재" 역설시스템·파운드리 '초격차 기술' 강조-배터리·전장 등 '인재영입' 의지

[테크홀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11박12일 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고 좋은 사람 모셔오는 게 우리의 할 일”이라고 위기 극복 키워드로 ‘기술의 중요성’과 ‘인재 영입’이라는 두 가지를 꼽았다. 

이 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경쟁에서 메모리를 넘어 시스템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초격차'로 맞서고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와 자동차 전장 등의 인재 영입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재개되는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부회장의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며 “제일 중요한 건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과 반도체 연구소에서 차세대·차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어떻게 될 지 느낄 수 있었다”며 “시장의 여러 가지 혼돈과 변화·불확실성이 많은데 저희가 할 일은 좋은 사람을 모셔오고, 조직이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중 헝가리와 독일·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 등 5개국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이하 초미세 반도체 공정 구현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해 장비 확보전의 중심에 있는 네덜란드 ASML의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만났다. 벨기에 루벤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반도체 연구소인 ‘imec’을 찾아 인공지능(AI), 바이오·생명과학, 미래 에너지 등 첨단 분야의 연구 현장을 둘러봤다.

#이재용 #삼성 #기술 #인재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전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ASML CEO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삼성전자)

이상엽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강창기 2022-06-20 12:28:56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삭제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