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쿠팡이 겨울철 막바지를 앞두고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겨울 스포츠 라스트 클리어런스(LAST CLEARANCE)’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겨울 스포츠 라스트 클리어런스(LAST CLEARANCE)’는 막바지에 접어든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방한용품을 저렴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넥워머, 귀마개, 장갑, 핫팩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잡화는 물론, 고글이나 빙상용품 등 스포츠 및 레저 용품까지 준비했다.   

행사 페이지에선 상황별 필요한 겨울용품을 카테고리로 묶어, 와우회원에게 알맞은 특가 상품을 추천한다. 카테고리는 ▲마지막까지 즐기는 겨울 스포츠 ▲겨울 필수 방한용품으로 분류했다.   

‘마지막까지 즐기는 겨울 스포츠’에서는 스포츠족들을 위한 고글, 스키/보드복, 빙상용품, 넥워머 등을 할인 판매한다. ‘겨울 필수 방한용품’에서는 겨울 등산족들을 위한 아이젠, 스마트폰터치장갑, 방한귀마개, 방한장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 방한용품 외에도 김서림 방지나 메쉬 등 기능성 특수 소재 방한용품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겨울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스포츠 방한용품을 마지막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필요한 용품을 특가로 구매하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레저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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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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