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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액세서리 하나면…플래시 조명을 부드럽게



맥스피어(MagSphere)와 맥바운스(MagBounce)는 카메라 플래시용 액세서리다.

사진을 촬영할 때 채광은 중요한 요소다. 빛없이 사물을 촬영하면 캄캄해 구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여기에 조명을 더하면 같은 피사체라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채광에서 중요한 건 광원 크기와 빛을 비추는 방향이다. 촬영용 라이트를 이용하면 그림자를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고 광원 역시 크고 부드러워진다.

그림자가 강해지는 장소에선 스트로브를 잘 이용하면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플래시를 위로 향하고 반사판을 써야 하는 등 빛을 맞출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 이럴 때 플래시에 맥스피어와 맥바운스를 설치하면 손쉽게 전문가 수준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사과 같은 걸 찍으면 빛이 반사되어 강한 그림자가 생길 수 있는데 맥스피어를 장착하면 빛 반사가 줄고 그림자도 부드러워져 전체적으로 깨끗한 사진을 기대할 수 있다.





플래시 헤드 주위에 전용 자석을 이용한 밴드로 장착하며 이를 위해 맥바운스 본체에도 자석을 내장했다. 본체는 부드러운 형상 기억 실리콘 재질을 써서 눌러도 곧바로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온다. 또 가로 방향으로 배치할 수도 있어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서 광원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맥스피어는 기본 설치 방법은 맥바운스와 같지만 플래시 헤드에 달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벼운 재질을 썼다. 그냥 플래시를 쓴 상태에서 노출계로 측정하면 수치가 f8.0, 셔터속도 1/10이라면 맥스피어를 장착하면 f8.0, 셔터속도 2/10이 되어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맥스피어 안쪽에는 컬러 필터도 끼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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