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이제 지갑보다 더 분실하면 곤란할 만큼 중요한 필수품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전화 뿐 아니라 게임이나 내비게이션, 생활 관련 기능이 모두 이 안에 있기 때문. 하지만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쓰다 보면 여전히 배터리 부족 현상에 허덕이게 된다. 징코 솔라 트리(Ginkgo Solar Tree)는 이런 스마트폰에 충전을 해줄 수 있는 태양광 충전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소재와 대나무 등으로 만들었다. 또 태양의 힘을 빌려 아이폰 같은 제품은 2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을 모두 끝내면 LED 불빛이 녹색으로 바뀌면서 충전 완료를 알려준다.











크기도 인테리어 장식 크기 정도다. 모양새는 은행나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디자인을 취했다. 가격은 119.99달러.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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