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기가 아니다. 조명 램프다. 이 제품은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벨기에 건축가가 디자인한 것. 금속 패널을 접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이다. 패널 부분을 만지기만 하면 광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 기분에 따라 접는 방법을 바꿔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셈이다. 거실이나 침실 등 공간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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