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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게 직접 음악을…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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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팟(Babypod)은 스페인의 한 산부인과 의료기관(Institut Marqus)이 발표한 태아를 위한 태교 아이템이다. 아기에게 직접 음악을 들려주자는 것이다.

태아는 16주 정도부터 소리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태교는 태아에게 엄마의 목소리와 클래식 음악 등을 들려주면서 정서를 풍부하게 만들고 머리가 좋아지게 해준다는 관습에서 시작했다.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줄 때에는 엄마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큰 소리로 스피커를 틀어 음악을 들려주는 식이다.

물론 그 중에는 헤드폰이나 이어패드 부분을 배에 대고 음악을 듣게 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기대하는 만큼 태아에게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베이비팟은 둥근 본체를 자궁 속에 삽입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체에 있는 연장 케이블을 아이폰 같은 기기의 헤드폰 단자에 연결하면 된다. 케이블 중간에는 Y형 단자가 있어 엄마도 이어폰을 이용해 아기와 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개발 기관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태아와 가까운 위치에서 소리를 들려줘서 태아의 뇌가 활성화되고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베이비팟을 이용해 음악을 들려준 태아 중 87%가 음악에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물론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 태아고 당황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태아가 이 제품에 반응한 것 자체는 사실이다. 앞으로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여부 등에 대해선 검증이 필요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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