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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차세대 아키텍처 올해 나온다”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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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지난 1월 6∼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기간 중 앞으로의 CPU 전망을 발표했다. 또 이 자리에서 차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젠(Zen) 세대 CPU를 예정대로 2016년 안에 출시하며 현재 3개로 나뉘어져 있는 CPU 소켓도 통일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먼저 젠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이용한 CPU 코드명 서밋릿지(Summit Ridge)와 APU 코드명인 브리스톨릿지(Bristol Ridge)를 계획대로 2016년 안에 출시한다는 것. 브리스톨릿지는 현재 APU인 카베리(Kaveri)의 후속 모델로 28nm 제조공정을 이용한다. 서밋릿지는 AMD의 현재 하이엔드 CPU인 FX 시리즈 비셰라(Vishera) 후속 모델로 새로운 아키텍처인 젠을 채택, 14nm FinFET 공정을 이용해 생산한다.

서밋릿지는 일부에서 생산이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AMD는 이번에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다시 강조한 것이다. AMD의 설명에 따르면 젠 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IPC, 그러니까 클록당 명령 실행수가 기존보다 40% 높아진다.

또 이전 세대 아키텍처를 이용하는 7세대 APU와 브리스톨릿지를 포함해 앞으로 나올 젠 세대 CPU와 APU 모두 지금은 AM3+, FM2+, AM1으로 나뉘어져 있는 소켓을 AM4 소켓 하나로 통일한다.

그 뿐 아니라 서밋릿지와 브리스톨릿지에는 DDR4 메모리를 채택, 지원 DDR3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을 전망이다. 젠 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채택한 8세대 APU는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올해 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서밋리지와 브리스톨릿지 외에 AMD는 새로운 CPU 쿨러인 레이스 쿨러(Wraith Cooler)도 발표했다. 기존 모델보다 방열판 표면적은 24% 높아졌고 공기 흐름은 34% 끌어올려 팬 소음은 같은 냉각 성능을 갖춘 기존 제품보다 10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또 팬에는 LED를 내장했다.

AMD의 차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처인 젠이 등장하게 되면 HDMI 2.0a와 4K H.265 인코딩과 디코딩을 지원하며 절전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GPU인 폴라리스(Polaris) 아키텍처와 함께 AMD의 반격을 예상해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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