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 모르지만 사실 여름보다 겨울철 식중독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하다 보니 실제로 여름보다 음식 보관이나 주방 위생 관리에 소홀하기 십상이다. 유해 물질 억제와 살균 기능은 물론 대장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게 게 중요하다. 식중독은 대장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 노약자라면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심해져 입원 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다. 겨울철이라고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위생 관리와 식재료 관리가 필수다. 대장균이나 세균을 막고 음식물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게 좋다. 사실 매일 주방용 알코올이나 살균제로 항상 닦는 게 가장 좋지만 매일 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세균을 잡는 살균기다. 보통 자외선 살균기를 이용하는데 인체에 무해한 UV 살균기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집안해는 다용도 LED 살균·초파리 퇴치기다. 도마와 행주, 칫솔, 면도기, 수건, 리모컨, 의류와 신발 등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LED 살균기인 것. 안전성은 물론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수납형이 아니어서 필요한 곳이라면 손쉽게 이동 설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 높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변기나 옷방 의류 등 실내 어디든 살균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본체는 생활 방수 처리되어 있고 전기 안전성 인증도 받아 누전이나 감전 위험이 거의 없다. UV 자외선 사용에도 문제가 없다. 자외선을 이용하지만 인체에 유해한 280nm 단파장이나 280∼320nm 중파장이 아니라 장파장 중에서도 가장 긴 400nm 이상 긴 파장만 이용해 인체에 무해한 것.







인체에 무해한 자색 장파장과 열선인 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살균과 항균을 하며 적외선 열선 효과와 LED 열을 이용해 건조하는 방식을 취한다. 살균용 UV 램프 60개와 건조용 IUR LED 60개 등 모두 LED 120개로 빛을 쏘인다. 살균 효과 외에도 싱크대 불청객인 초파이 발생을 직접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주방 뿐 아니라 젖병 살균이나 침대 진도기와 곰팡이 제거, 옷장 의류 세균 제거와 화장실 변기 살균, 신발장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가 있거나 애완동물이 함께 생활 중이라면 쾌적한 공간으로 바꿀 때 도움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어데이 왈(http://www.wal.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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