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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손잡은 인텔 “LTE와 자율비행 드론 만남”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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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항공기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을 인수하고 저렴한 소비자용 자율비행 드론을 개발하는 등 무인 항공기 UAV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인텔이 이동통신사업자인 AT&T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LTE 통신망과 자율비행 드론을 결합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이번 제휴 목적은 LTE 네트워크망을 이용한 무인 항공기 공동 시험이다. 드론이 사막이나 산악 지대 등 인터넷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장소에서 모바일 회선을 제공하게 되면 지상보다 건물 등 장애물 영향을 받지 않아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활용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네트워크와 연결해 정보를 계속 주고받을 수 있는 드론은 자율 비행이 필요한 곳에 유용할 수 있다. 자율비행 드론을 개발하고 있는 인텔과 광범위한 고속 네트워크망을 보유한 AT&T의 상호 보완 관계가 이번 제휴를 만들어낸 것이다.

AT&T는 공중에 떠있는 드론을 활용해 산간 지역 등 고도가 높은 곳에서 네트워크 환경을 테스트하거나 여객기와 FAA에 승인된 항공기가 송수신하는 항공 정보, 모바일 회선과 혼선 영향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또 드론을 이용해 동영상과 사진 등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텔은 자율 비행 드론이 농업에서 상품 배송까지 거대한 잠재적 활용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차세대 기술로 보고 있다. LTE 통신망을 이용해 지상에서 조종하거나 정보를 교환하고 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드론 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인텔은 리얼센스 기술 외에도 LTE 통신망을 활용해 자율비행 드론을 더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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