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티(Kit Tea)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으로 문을 연 고양이 카페다. 항상 10∼15마리까지 고양이가 있어 방문객은 언제든 고양이를 접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고양이가 있다면 입양할 수도 있다.

이곳 요금은 시간당 20달러. 하지만 한 유튜브 패널(Everything is Film)이 360도 영상으로 고양이를 볼 수 있게 제작했다. 영상은 상당히 긴 편이지만 목차를 둬서 원하는 볼거리를 골라 볼 수도 있다. 고양이 싸움을 보고 싶다면 1시간 15분 쪽을 보면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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