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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15배 쾌속 절단법?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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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마다 강도는 제각각이다. 항공 우주 재료 규격을 만족하는 금속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강도가 높다. 그런데 이런 단단한 금속을 잘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중에서도 가볍지만 강하고 녹슬지 않는 티타늄은 활용 범위가 넓지만 항공 우주 재료 규격을 만족하는 티타늄 절단은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GM이 개발한 블루아크(Blue Arc)라는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기술보다 15배나 빠르게 티타늄을 절단할 수 있다고 한다.





강한 금속을 자르는 방법으로는 고압의 물이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자칫 열을 발생시켜 열에 의해 절단되는 소재가 변형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에 비해 블루아크는 전자를 집중해 금속을 부식시키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방법으로 45분 가량 걸리던 항공 우주 규격 티타늄 절단도 3분이면 끝낼 수 있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소재 낭비가 적고 대기 오염이나 먼지 배출도 적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블루아크는 인코넬과 타티늄 등 제트엔진 부품 절단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45분에서 3분이라는 극적인 시간 단축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비용 절감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건 물론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Dqns9XVII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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