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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끊긴 윈도XP의 구세주? 조린OS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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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를 윈도10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정식 지원도 중단된 윈도XP를 사용하는 PC 시스템이 많다. 물론 이들 시스템을 윈도에서 탈피, 리눅스로 갈아타려는 소비자도 있지만 초보자에겐 리눅스는 문턱이 너무 높게 느껴진다.

이런 점에서 마치 윈도와 비슷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조린OS(Zorin OS)가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조린OS는 안정성이나 지원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우분투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신 버전인 조린OS 11은 지금까지 윈도XP를 실행하던 PC 시스템이라면 쾌적하게 동작할 수 있으며 내장 와인(Wine)이나 플레이온리눅스(PlayOnLinux)를 이용하면 윈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풍부한 우분투용 앱, 윈도에서 사용하던 동영상 코덱도 지원한다.





조린OS의 장점은 내용은 리눅스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조린 룩 체인저(Zorin Look Changer) 기능에 있다. 윈도7이나 XP, 2000, 맥OS X 등 원하는 운영체제 디자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서비스 지원이 끊긴 윈도XP에 조린OS를 설치하면 마치 윈도7처럼 쓸 수도 있는 셈이다. 또 윈도를 노린 악성코드는 조린OS에선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성도 크게 높아질 수 있다.

물론 여전히 리눅스 사용자는 윈도보다 턱없이 적다. 국내에선 더 열악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초보자를 위한 배포판이 계기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보자면 윈도에서 갈아타는 소비자가 조금씩 늘어날 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zDKo4cLlMM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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