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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발사 성공한 인도 우주왕복선




우주왕복선이라고 하면 지난 2011년 계획을 마무리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재사용 가능한 유인 우주선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인도가 5월 23일(현지시간) 첫 우주왕복선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RLV-TD(Reusable Launch Vehicle Technology Demonstrator)라 명명한 이 무인 우주왕복선은 10∼15년 뒤 발사할 우주왕복선의 축소판 모델이다.

RLV-TD는 HS9 로켓 부스터에 설치된 상태로 안드라 프라데시주 스리하리코타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고도 56km 지점에서 HS9에서 분리된 이후 66km 고도까지 상승했다. RLV-TD는 마하5 속도를 기록한 뒤 무사히 벵골만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는 지난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화성탐사선인 망갈리안 발사에 성공하는 등 우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RLV-TD 역시 미래 우주 개발을 위한 저비용 우주왕복선 기술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s://twitter.com/narendramodi/status/734590308273541120

이번 발사 성공에 대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인도 첫 우주왕복선 발사 성공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낳은 결과라고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인도우주연구기구 ISRO는 이번 테스트에서 무인 항공과 대기권 재돌입, 내열 장비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지는 등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나사가 스페이스X와 보잉, 시에라네바다와 드림체이서를 이용한 유인 우주선 임무를 계획하는 등 앞으로 각국의 우주 개발 경쟁은 더 격렬해질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LHGr8a3Dg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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