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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발명가가 만든 로봇 의수 나온다




세그웨이 발명가인 딘 카멘(Dean Kamen)이 개발한 로봇 의수인 루크암(LUKE arm)이 올해 출시된다. 루크암은 지난 2014년 미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았지만 그동안 실제 생산을 맡을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루크암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에 모터 여러 개를 가동해 움직여 일상생활의 모든 동작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을 흘리지 않고 유리컵을 잡거나 계란을 잡을 수도 있다. 물론 손가락 센서와 모터 4개를 이용해 무거운 물건도 잡을 수 있다. 방수 방진도 지원한다.

루크암은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지난 2006년부터 개발 자금을 투자한 제품이다. 지금까지 미 재향군인성과 함께 팔을 잃은 참전군인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만 시간이 넘는 테스트도 마쳤다. 2014년에는 근전 로봇 의수로는 처음으로 FDA 인증도 받아 안전성과 제품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루크암의 생산을 맡게 된 곳은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모비우스바이오닉스(Mobius Bionics)다. 이 기업 역시 DARPA의 지원 하에 의수와 의족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사는 루크암의 제조 판매를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제품의 특성상 사용자마다 최적화를 해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출시시기나 가격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루크암이라는 제품명은 영화 스타워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의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물론 실제 제품명에 나오는 루크의 의미는 ‘Life, Under, Kinetic, Evolution’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jMvme-wDM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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