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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파이어폭스도 脫플래시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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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10이 이미 올해 어도비 플래시 지원을 비활성화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역시 차기 버전에선 비활성화를 표명하고 있다. 웹브라우저의 탈플래시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이런 와중에 파이어폭스도 2017년 안에 플래시를 비활성화할 계획이며 파이어폭스 48부터 단계적으로 플래시를 표시하지 않게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했다.

플래시는 수많은 취약점을 안고 있다. 보안 문제 외에도 애니메이션은 PC 컴퓨팅 파워를 요구해 배터리 소비를 가중시키는 건 물론이다. 이런 이유로 크롬이나 엣지 등 주요 브라우저는 플래시 대신 HTML5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미 플러그인 다수를 웹API로 옮겨온 파이어폭스 역시 지난 1년 반 동안 플러그인 충돌 속도를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런 배경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HTML5 영상을 도입한 게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플래시는 취약점 뿐 아니라 PC 성능을 저하시켜 브라우저 충돌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파이어폭스는 이런 플래시를 단계적으로 배제해갈 예정이다. 먼저 파이어폭스 48에서 플래시를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빠른 페이지 표시 외에 이를 통한 응답시간 개선, 배터리 사용시간 개선과 보안 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는 콘텐츠와 광고 투명도를 확인하기 위해 차단하는 플래시 영역을 확대하고 이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어 2017년에는 기본 상태에서 플래시를 비활성화, 사용자가 플래시를 활성화하려면 클릭으로 직접 설정을 바꾸도록 바꿀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플래시를 단계적으로 막으면서 학교나 대학, 기업 등을 위한 익스텐디드 서포트 릴리즈(Extended Support Release) 연장 지원은 플래시 등 각종 플러그인을 대상으로 2018년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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