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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지구 닮은꼴 행성이?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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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라는 항성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이 발견됐다. 그런데 발견된 행성에는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영국 퀸메리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이 행성의 명칭은 프록시마 b(Proxima b). 칠레 라실라 천문대 망원경에 설치된 분광기 HARPS를 이용해 이 행성을 발견했다. 태양에서 4.22광년 떨어진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센타우리 주위를 11.2일 주기로 공전하는 것.







프록시마 b와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거리는 700만km로 이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와 견주면 5%에 지나지 않는다. 조사에선 행성 질량이 최소한 지구의 1.3배이며 생명이 탄생하기에 적합한 환경인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에 위치해 물이 액체로 존재하기에 적당한 표면 온도라는 것도 확인했다고 한다. 물론 조사를 통해 액체가 프록시마 b에 존재하는 지 여부는 알 수 없었지만 행성 열대 영역에만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GRKQpzxxlE

하지만 프록시마 b는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 발산되는 자외선이나 X선 플레어 영향을 받고 있을 수 있다. 이 힘은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자외선과 태양 플레어보다 더 강력하다. 또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 강한 방사선이 쏟아지고 있을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또 지구와 기후가 상당히 달라 지구 같은 계절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지구에서 가깝고 생명이 살기 위해 필수적인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큰 발견인 건 분명하다. 앞으로 칠레에 건설할 예정인 차세대 망원경인 유럽 초대형 망원경(E-ELT)을 이용해 관측을 진행, 대기나 생명 존재 여부를 밝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sJduOqads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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