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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로 여행한다는 건…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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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퍼스트클래스 여행을 꿈꾼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도 예전에 비해선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메울 수 없는 격차가 남아 있는 게 사실이다. 퍼스트클래스로 여행하면 어떤 기분일까. 한 유튜버가 뉴욕과 두바이를 오가는 에미레이트항공 왕복 항공편을 퍼스트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유튜브에 올려 눈길을 끈다.

영상을 올린 인물은 유명 유튜버인 케이시네이스탯(Casey Neistat). 그는 운좋게 두바이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요금은 2만 1,635달러, 한화로 2,380만원대에 달한다.

그는 비행기 좌석에서 이렇게 멋진 물건을 본 적이 없다면서 전동 개폐되는 좌석 도어를 소개한다. 시트 감촉은 물론 좌석마다 바구니에 들어간 과자류 같은 것도 있다. 음료는 물론 테이블 위 덮개를 열면 거울과 보습크림을 쓸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4WIaK3bl_s

버튼을 누르면 전동으로 창을 여닫을 수 있다. 혼자 이코노미 3∼4명이 들어갈 공간을 차지할 수 있어 편안한 건 물론이다. 또 20인치 가량인 널찍한 TV 외에도 작은 별도 스크린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코노미석에도 있는 이 작은 스크린은 디스플레이 본체가 아니라 리모컨이라고 한다. 사이드 테이블에는 자신 만을 위한 미니바가 있어 술 등 원하는 음료를 일부러 주문할 필요 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기내식 메뉴도 캐비어 등 호화롭다. 식사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든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요리를 주문하면 된다. 또 기내용품은 가방에 제공되는데 면도크림이나 탈취제, 슬리퍼, 아이마스크 심지어 잠옷도 담겨 있다.

기내 샤워도 즐길 수 있다. 샤워는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명당 30분 쓸 수 있다. 편의 시설은 모두 고급 호텔 수준. 샤워 공간은 자신의 집에 있는 샤워룸보다 넓다고.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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