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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이름으로 뭉친 어벤저스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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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글로벌 IT 기업 5개가 뭉쳤다.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인 파트너십온에이아이(Partnership on AI)를 발표한 것. 외신들은 이들 5개 기업의 제휴를 두고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서의 어벤저스가 탄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구글은 지능형 개인 비서인 구글 나우(Google Now), 페이스북은 개인 비서 기능인 엠(M), IBM의 왓슨(Watson) 등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연구는 물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5개사가 파트너십 제휴를 발표한 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파트너십온에이아이의 목표는 개방적이면서 포괄적인 인공지능 연구다. 파트너십은 기업 울타리를 넘어 분야별 전문가를 결집,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다. 또 지금은 IT 업계를 대표하는 5개사가 파트너십을 맺었을 뿐이지만 미국 외에 있는 IT 기업이 여기에 참여하거나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탄생한 서비스를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다. 그 밖에 타사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디자인이나 금전적 지원도 약속하고 있다.

파트너십온에이아이의 목표는 뛰어난 인공지능 연구 지원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에 관한 토론과 연구를 더 개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 파트너십온에이아이에 따르면 애플도 처음에는 여기에 참여하려 했지만 내키지 않았는지 발족 당시에는 파트너십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 미국 이외의 IT 기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뭔가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한다. 그 뿐 아니라 미국 인공지능학회 AAAI, AI앨런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등 비영리 인공지능 관련 단체도 파트너십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릭 호로비츠는 인공지능 연구에 편견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 파트너십을 맺을 당시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다각적 관점을 도입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또 IBM의 프란체스카 로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복합한 산업인 인공지능에서 태어난 유용한 소비자용 응용 프로그램이 보건 의료나 금융 서비스, 통상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도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해 IT 업계 뿐 아니라 수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칠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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