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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명의 한계는 115세?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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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 수명은 81.8세다. 10년 전과 견주면 4년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해마다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은 115세가 되면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 연구팀은 인간 수명이 어디까지 가능할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장수에 관한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 HMD(Human Mortality Database)에 게재되어 있는 장수한 사람 534명을 포함한 데이터를 자세하게 분석했다고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 최고령 기록은 1968년까지만 해도 111세였지만 1990년대에는 115세 근처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최고령 기록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는 것. 인간의 수명 연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인간의 평균 수명이 한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서 인간이 115세 이상 장수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과거에는 115세 이상 산 사람이 여럿 있다. 122세까지 산 프랑스인 잔느 칼망(Jeanne-Louise Calment)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 역사상 가장 장수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연구팀에 따르면 잔느 칼망 같은 사람은 데이터가 분명한 이상값이라면서 만일 1265세까지 사는 사람을 찾는다면 지구가 1만 개 필요할 만큼의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이번 연구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다. 이런 전망에 대한 차이는 지금까지 과학사에서 여러 차례 반복되어 온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_yIlnaryg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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