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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렌트 바 먹고 구토 증세?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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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용 영양식인 소이렌트(Soylent)는 얼마 전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스틱 타입 휴대용 소이렌트인 소이렌트 바(Soylent Bar)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런데 소이렌트 바를 먹은 사용자 중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보고가 속속 올라오면서 소이렌트 측이 원인 규명에 나서는 한편 환불 대응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소이렌트 바는 손바닥 크기로 휴대하기 편한 소이렌트를 표방하는 제품이다. 1일 영양소 중 12.5%를 섭취할 수 있으며 이소말툴로스(isomaltulose)라고 불리는 감미료를 사용했다.





소이렌트 바는 출시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공식 포럼을 통해 소리엔트 바를 먹고 몇 시간 뒤에 복통을 느끼거나 구토 증세가 일어난다는 소비자 항의가 올라왔다. 소이렌트 바를 애용하는 사용자 대부분은 기존 소이렌트를 이용해왔다. 소이렌트 바 뿐 아니라 소이렌트 2.0 등 다른 제품도 이미 이용 중이었던 것. 이미 이런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보고는 30건 이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런 증상에 대해 게시판에선 소이렌트 바에 들어간 재료 문제보다는 제조 공정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소이렌트 바 패키지에 표시된 제조일과 특정 코드 정보를 수집한 결과 ‘14JUL17 F3 1966’라는 인쇄가 들어간 제품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아직까지 소이렌트 바로 인한 피해는 특정 조건에서 제조된 제품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조 단계에서 발생한 문제로 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시판에 올라온 피해 신고에 대해 처음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소이렌트 측도 지금은 적극적으로 대응, 제품 회수와 환불 처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소이렌트가 지금까지 판매한 제품에 대한 클레임율은 겨우 0.0.3%였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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