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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발사 성공한 안타레스 로켓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0.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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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게 중국만 있는 건 아니다. 오비탈ATK(Orbital ATK) 역시 중국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17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월롭스 비행시설(Wallops Flight Facility)에서 안타레스 로켓을 2년 만에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

안타레스 로켓은 이전에도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물자 운반을 맡아왔다. 하지만 2014년 발사 직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재 화물을 모두 잃었다. 이후 엔진을 RD-181로 바꿔 연소 시험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발사한 안타레스 로켓은 시그너스 보급선을 탑재한 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됐다. 화물은 2,300kg 식량과 보급품, 과학 실험 기기 등이다. 실험 장비는 미세 중력 하에서 연소 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나 조명을 통한 우주비행사 건강 영향 조사 장비도 포함되어 있다.

시그너스 보급선은 국제우주정거장에 2일 반 가량이면 도착하지만 실제 도킹은 10월 23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소유즈 우주선이 이번주 금요일 새로운 장기 체류 임무를 맡은 승무원 3명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운반하기 때문. 이 작업이 끝난 이후 도킹을 진행하게 된다.





시그너스 보급선은 도킹 이후 5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문다. 분리 이후에는 우주선 화재를 상정해 선내에 점화를 하는 새파이어(Saffire)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시그너스 보급선을 이용한 화재 실험은 실시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서로 다른 9가지 소재를 점화시켜 화염 확산 상태를 관찰한다. 이후 시그너스 보급선은 대기권을 돌입해 산화된다.

이번 발사에 성공하면서 이미 올해 차기 로켓 발사를 앞두고 있는 오비탈ATK와 안타레스 로켓은 앞으로도 국제우주정거장에 대한 물자 수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M6ESuSYcHs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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