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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최대 위성…타이탄의 구름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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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은 토성 최대 위성이다. 이곳은 질소와 메탄으로 가득한 세상이다. 이런 타이탄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카시니가 촬영, 메탄 구름이 타이탄 상공을 이동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보면 타이탄에 메탄 구름 여러 개가 나타나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촬영은 올해 10월 29∼30일에 걸쳐 진행된 것. 타이탄 대기 대부분은 앞서 밝혔듯 질소와 소량 메탄이 차지하고 있다. 이중 메탄은 마치 지구에 있는 물처럼 비나 강, 바다로 모양을 바꿔 타이탄에 존재한다.

나사 측은 이번 관측을 통해 북위 49∼55도에 있는 구름을 찾을 수 있었다면서 구름이 항상 존재하는 영역도 있다고 한다. 이런 구름은 25∼25km/h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타이탄 북극에 위치한 액체탄화수소 호수 부근에서도 천천히 이동하는 구름이 관측되고 있다. 현재 타이탄 북반구는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를 향하고 있어 앞으로 구름 활동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은 어떤 형태든 액체가 있어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곳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대부분 메탄으로 이뤄져 있어 만일 생명이 존재하고 있었더라도 지구와는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탐사선 카시니는 내년 9월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그 때까지 더 새로운 발견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hihOeNtmA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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