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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접근 중인 새로운 혜성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1.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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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진행 중인 소행성 프로젝트인 네오와이즈, NEOWISE(Near-Earth Object 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가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지구에 접근하는 새로운 천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C/2016 U1(NEOWISE)은 혜성, 다른 하나인 2016 WF9는 혜성인지 혹은 소행성인지 지금은 알 수 없다고 한다. 혜성인지 혹은 소행성인지 판별되지 않은 2016 WF9는 2016년 11월 후반 발견됐다. 4.9년을 주기로 목성을 쫓듯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으며 크기는 0.5∼1km 천체다. 올해 2월 후반이면 지구에서 5,100만km 이내 위치를 통과한다. 하지만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이 지적되지는 않는다. 알 모양을 했고 크기나 반사율은 혜성처럼 보이지만 혜성 특유의 가스와 먼지 구름, 꼬리가 없는 이상한 천체다.

C/2016 U1(NEOWISE)는 혜성이다. 수천 년을 주기로 태양 주위를 이동하고 있다. 올해 1월 첫 주에는 북반구에선 새벽 남동쪽 하늘에 짧게 출현한다. 이 예성은 남쪽을 향해 매일 이동해 1월 14일 태양에 가장 가까운 수성 궤도 안쪽에 도달할 예정이다.

나사 산하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지구에 접근하는 천체를 연구 중인 폴 코다스(Paul Chodas)는 이 혜성에 대해 고성능 쌍안경이라면 관측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예측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네오와이이즈는 지구 근방에서 광역 적외선 탐사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 이를 위한 와이즈(WISE)를 발사한 바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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