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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본, 소비자 시장 버리고 의료 분야 집중한다?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2.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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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본(Jawbone)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피트니스 제품 사업에서 철수하고 대신 의료 분야를 대상으로 한 웨어러블 제품이나 서비스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조본은 이미 지난해 5월말 주력 제품인 업(UP) 시리즈 생산을 중단하고 재고를 모두 대리점에 판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조본은 당시만 해도 이 같은 소문을 부정했지만 이미 1년 전부터 의료 분야 전환을 위해 자금을 모으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한때 JP모건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9억 5,100만 달러를 유치했지만 이젠 이런 자금도 거의 바닥을 드러낸 상태라고 한다.

또 내부 정보에 따르면 조본은 이미 경쟁이 심화된 소비자 피트니스 시장에서 벗어나 의료 분야에서 괜찮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한다.

조본이 실제로 소비자 시장에서 철수해 의료 분야에 진출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현재 조본 사이트에도 업 시리즈가 올라온 상태이긴 하다. 페블 등을 인수한 업계 최대 기업인 핏비트 역시 실적 부진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업 대부분이 조본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박리다매로 소비자 사업을 계속할지 의료 등 특정 분야를 겨냥하는 게 이익이 되느냐를 두고 고민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조본의 의료 분야 진출이 사실이라면 다른 피트니스 업체에서도 비슷한 행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levx9os3_o&list=PL0vZSCzmPSaYU9oY6cKiTrA1zQ_QCMCgC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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