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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멈추면…” 마윈의 우려




미국 트럼프 정권은 중국에 대해 수입품에 45% 관세를 부과하는 등 강경한 경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이런 미중간 무역 전쟁 발발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 온라인 기업인 알리바바그룹 CEO 마윈(Jack Ma)이 누구나 무역 마찰에 우려한다면서 만일 무역이 멈추면 전쟁이 시작된다(If trade stops, war starts)는 말로 이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했다.

지난 1월초 트럼프 대통령과 마윈은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회담을 하고 앞으로 5년간 미국에서 100만 명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는 의향을 마윈이 전한 바 있다. 이런 마윈은 알리바바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위해 멜버른 지사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앞서 소개한 무역 마찰이 전쟁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





트럼프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탈퇴를 위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TPP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11개 환태평양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마윈은 호주 총리 말콤 턴불과도 회담을 갖고 알리바바와 호주 정부가 협력, 자유로운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자유무역지대 e-허브(e-hub) 설립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런 일이 실현되면 업체는 24시간 결제는 물론 더 나은 관세, 빠른 국경 검문 통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같은 시스템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마윈은 미중간 무역 전쟁을 우려하면서 “무역이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걸 적극적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고 포괄적인 무역을 실시해야 한다는 말로 국제 사회의 세계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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