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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시작해야 할 9가지 이유
  • 장병수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7.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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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구글 플러스(Google+)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구글 플러스를 운영하게 되면 SMO와 SEO에서 장점이 많다.

KPI가 브랜딩에 있다면 SMO에 효과적이고, 세일즈에 있다면 SEO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Google+ 이다. Facebook Page를 운영 하고 있다면 이미 경험했겠지만 끊임없이 얘기하지 않으면(게시물 등록을 하지 않으면) PTAT가 떨어지고 결국 engagement도 떨어져 웹 사이트 운영에 큰 효과를 보지 못 한다. 페이스북에서는 결국 매일 꾸준히 게시물을 등록하거나 광고를 해야 하는 구조다.

실제 우리 회사는 직접적인 매출을 차지하는 서비스는 구글플러스를 이용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매출 증대를 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그 동안 검색 광고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순수 검색(organic search)은 페이스북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글을 작성했을 무렵에는 방문 유입(traffic)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발적인 유입이 꾸준히 일어나 CVR(conversion rate)은 광고 노출보다 월등히 높다(페이스북은 게시물 등록 직후 또는 광고 노출 순간 트래픽 급상승).

구글 플러스가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해를 한다면 구글플러스의 운영 가치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구글플러스 시작해야 할 9가지 이유=구글플러스 사용자가 적어 마케팅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클라이언트가 지금 꼭 구글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글플러스를 사용하진 않지만 잠재 고객은 구글 검색을 매일 사용하고 있고v 구글플러스는 구글 SERPs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 구글은 구글플러스에 올리는 콘텐츠를 웹 문서와 동일하게 인식하고 있고 다른 일반 웹 문서보다 구글플러스 콘텐츠를 인덱싱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이 높다. 이는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다른 외부 블로그나 웹 문서 보다 검색에 더 우대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구글이 네이버처럼 외부 채널에 배타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세한 이유는 아래 3번부터 9번까지 기술되어 있다(3~9는 모두 연결되는 관계).

2. 구글플러스 콘텐츠는 페이지랭크(PageRank)에 영향을 주고 있고 일반 웹 문서의 글보다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기간도 길다(일반 웹 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글플러스 유저에 의한 Interaction과 Engagement가 유지되기 때문). 운영 중인 블로그에 구글플러스 소셜댓글을 적용하면 구글 검색 노출에도 유리하다.

3. 구글플러스 오서십(authorship)이 검색 결과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노출, 검색자의 시선을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다른 소셜 채널로부터 눈에 익숙한 글 작성자의 출처 자체가 신뢰를 줘서 클릭이 높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구글은 구글플러스 오서십을 사용 중인 사람(저작권자=글 작성자)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검색 결과(SERPs)에 우대한다. 구글플러스 오서십을 사용 중인 사람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가 공유되고 +1을 받을 때마다 페이지랭크가 더 높아진다.

5. 구글플러스 오서십은 SMO(Social Media Optimization)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더 높은 오서리티(authority)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가 많아질수록 SMO, SEO도 함께 높아진다. 이는 단순히 팔로어 숫자나 써클 내의 동료로부터 +1을 많이 받는 숫자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인터랙션에 의해 평가 받는다. 페이지랭크의 경우 PR 1점인 50만 명의 사람으로부터 추천을 받는 것보다는 PR 10점인 1명으로부터 추천 받았을 때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

높은 오서리티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콘텐츠 퀄리티와 인게이지먼트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6. 소셜 미디어로부터 얻게 되는 성적표(social signals)는 그 어떤 기계적 알고리즘에 의한 평가보다 훌륭한 것으로 봐야 한다. 수 년 전부터 검색엔진 최적화(SEO) 강의를 통해 줄기차게 강조했던 내용이지만 기계적 알고리즘 최적화보다는 사람(가망 고객, lead) 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휴먼 최적화에 더 신경을 써라 했던 이유도 바로 소셜 시그널(social signals) 때문이다.

소셜 친구들이 인정하는 콘텐츠가 가장 훌륭한 것이다. 그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이 쓴 글은 역시 검색엔진 결과에서도 보다 높은 위치에 노출된다.

7. 구글플러스에 자주 링크되는 글일수록 검색 결과 노출에도 더 좋은 영향을 준다. 구글플러스 페이지에 운영 중인 웹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고, 그와 관련된 게시물을 자주 등록한다면 해당 웹 사이트에 대한 콘텐츠 타당성이 높아져 검색 순위도 함께 올라간다.

8. 운영 중인 구글플러스 게시물이나 구글플러스 페이지가 여러 웹 사이트에 링크되어 자주 소개될수록 페이지랭크도 높아진다.

9. 구글플러스에 사용하는 해시태그는 구글 검색에 노출되어 있는 모든 포스트와 연결되고 있다. 당신이 작성한 글이 1차 SERPs에 노출되지 않았더라도 관련된 글에 함께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 해시태그는 블로그에서 작성하는 태그 정보와도 매칭되어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



국내는 네이버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큰 의미가 없다는 근거 없는 얘기를 아직도 믿고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볼 필요는 없겠지만 안드로이드 보급과 최근 구글이 보여 주고 있는 통합 작업이 그냥 흘러 볼 일은 아니다 싶으면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이 지금 작성하는 글이 당신 친구들 자동차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 원문 : http://socialmediatoday.com/steve-rayson/1600736/ten-ways-google-plus-will-improve-your-seo에 언급된 내용을 국내 환경에 맞게,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을 살려 재편집한 글이다.

장병수 칼럼니스트  zinicap@ux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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