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문 소셜분석서비스 뮤즈어라이브를 운영하던 이성규 대표가 보다폴(BODAPoll, http://poll.theboda.net)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언론사가 투표 기능을 모바일 페이지에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모바일 뉴스 페이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로 실험하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뜨내기를 잡는다는 표현을 썼다.

보다폴 샘플 http://bit.ly/IjzjBf (모바일 접속 추천)

투표라는 기능은 호기심과 액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통적인 장치 가운데 하나다. 투표 기능 자체가 큰 의미를 가져오진 않겠지만 이런 아이디어, 실험이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서명덕 칼럼니스트  admin@itview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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