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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 2분기 성장률, 안드로이드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IDC(www.idc.com)가8월 7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운영체제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79.3%를 기록한 반면 iOS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6%보다 떨어진 13.2%에 머물렀다. 블랙베리 역시 같은 기간 4.9%에서 2.9%로 점유율이 줄었다.

운영체제 점유율이 떨어졌지만 아이폰 판매 대수가 줄었다는 뜻은 아니다. 스마트폰 전체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보다 51.3%나 늘어났다. 아이폰 역시 출하 대수 자체는 늘어났지만 안드로이드 증가세가 워낙 높은 탓에 운영체제 점유율은 떨어졌다. IDC 측은 iOS 점유율이 떨어진 이유로 아이폰5 이후 신기종 발표가 없어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올해 새로운 기종은 물론 iOS7도 선보이는 만큼 하반기에는 성장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풀이다.

2분기 스마트폰 총 출하량은 2억 3,640만대다. 2012년 2분기 출하 대수가 1억 5,620만 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드라진 성장세다. 올해 1분기와 견줘도 마찬가지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1,630만 대다. 1분기와 비교해도 9.3%로 늘어난 셈이다.

IDC가 주목한 건 윈도폰이다. 올해 2분기 윈도폰 출하량은 8,700만 대다. 지난해 2분기 4,90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드로이드 성장세보다 높은 77.6%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윈도폰 업체별 점유율은 노키아가 81.6%로 압도적이다. 그 밖에 블랙베리는 점유율은 물론 출하 대수도 전년 동기보다 11.7% 떨어진 상태다.

IDC는 오는 2017년이면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15억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이 가운데 73%, 10억 대 이상이 안드로이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윈도폰 역시 2016년에는 10%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IDC가 내놓은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분석 결과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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