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세인 베티 심슨(Betty Simpson) 할머니는 SNS 스타다. 손자(Zach Belden)가 만든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려 8만 6,000명이나 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덕분에 할머니는 이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됐다. 할머니는 멋진 웃는 얼굴로 SNS 스타에 이름을 올렸지만 웃음 뒤에서 암과 투병 중이라고 해 더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감사 편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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