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다양한 이벤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선수 성장 효율을 높인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를 통해 좀더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강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롭게 리뉴얼된 ‘미스틱 유니콘즈’ 팀 선수 육성은 훈련을 통해 마력을 충전하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이를 4가지 육성 속성을 가진 보석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획득 가능한 보석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인데,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시나리오 강화 이벤트’를 통해서 ‘훈련 보상 증가량’, ‘스킬 할인량 확률적 증가’ 등 각 보석별 획득 보너스 능력치가 상향 적용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는 ‘미스틱 유니콘즈’ 팀 선수 육성 횟수 및 누적된 랭킹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미스틱 유니콘즈 랭킹 웹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 많은 유저들이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슈퍼스타 등급의 중견수 트레이너인 '제나’를 영입할 수 있는 ‘제나의 시간 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일리 매치 10회 성공’, ‘슈퍼스타 리그 경기 15회 승리’, ‘플래닛 리그 시즌 3회 완료’, ‘선수 20명 육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골드, 스타 성장 메모리, 상급 홀로그램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제나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이벤트 진행 및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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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다양한 이벤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사진=게임빌)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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