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삼성증권은 11월30일까지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삼성증권에서 퇴직연금DC형(확정기여형)을 신규 개설해, 정상계좌로 개설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퇴직연금DC형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수준이 달라진다.

삼성증권은 올 초 연금센터 오픈 이후 소속 PB들은 상반기에만 230여건의 세미나를 진행하며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분 연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3분연금저축계좌·3분IRP·3분DC 시스템을 갖추고, 연금 수령방법은 101가지로 다채롭게 구성해 연금 가입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센터 신설, 카드뉴스, 유튜브 영상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연금 특화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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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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