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 멘토단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을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자립 선배의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주제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서울시자립전담기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융에 관한 기본지식과 금융 습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돈 굴리는 방법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과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무주택청약종합통장의 활용법 등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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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KB증권)

하명진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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