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2023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 팀들과 겨뤄보는 토너먼트 이벤트가 18일부터 열린다. 2016년부터 지난해인 2022년까지의 진출 팀들과 만날 수 있으며, 승리할 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승리 시 획득하는 토큰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모두의 가을야구를 위한 플레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내달 20일까지 일자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3,000 한계 돌파 카드’,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접속만 해도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와 포스트시즌 승부예측 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정규 시즌 1위 ‘LG 트윈스’와 다른 포스트시즌 진출 팀 간의 한국시리즈 우승 예측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매일 1회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투표수 및 한국 시리즈 결과에 따라 게임 재화인 스타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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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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