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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개발 플랫폼 “노드JS와 MBaaS의 이름으로…”




레드햇이 선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Red Hat Mobile Application Platform)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비샬 가리왈라(vishal ghariwala) 레드햇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보면 자바와 닷넷 등을 이용해 개발하고 HCP나 ERP 등 전통적인 기록의 체계, 시스템을 이용한다면서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이와 달리 더 쉽고 빠르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관계 시스템’을 표방한다고 밝혔다. 노드JS(Node.js)를 기반으로 삼은 아키텍처를 이용해 가볍고 핵심 정보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노드JS는 자바스크립트엔진으로 블로킹 없이 인터넷에 계속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멀티태스킹이 이뤄져도 개발이 가능하고 확장성을 확보하면서 빌드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볍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리왈라 매니저는 이런 점에서 노드JS는 가장 뛰어난 자바스크립트엔진이라고 밝히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노드JS 기반으로 안드로이드나 iOS는 물론 윈도폰 같은 네이티브 앱, 하이브리드 앱, HTML5 웹앱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폼팩터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는 더 많은 폼팩터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레드햇 솔루션은 이를 통해 매번 처음부터 개발하면서 관리가 어려워지는 문제나 iOS나 안드로이드 등 개별 개발 플랫폼이 따로 필요로 하던 문제, 다양한 폼팩터 지원 필요성, 통신 커뮤니케이션과 서드파티 연동을 백엔드와 버전 관리,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 단위 관리 필요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체계화된 올인원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지난해 9월 레드햇이 인수한 피드헨리(FeedHenry) 솔루션을 이용한 것이다. 기존 피드헨리는 커뮤니티 버전으로 유지하고 상용 버전은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선보인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애플리케이션 개발 간소화다. 이 솔루션은 템플릿을 제공하는 한편 드래드앤드롭만으로 코드 프로그래밍 없이 개발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HTML5 폼 위저드를 갖췄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 등 다양한 SDK를 지원하며 인증 정보 관리를 통해 보안성도 확보하고 있다. 온오프 워크플로우를 지원, 로컬이나 클라우드 환경 어디서나 개발은 물론 커맨드라인 접근도 가능하다.





또 다른 특징은 MBaaS. MBaaS는 모바일 앱 개발에 필요한 사용자 인증이나 SNS 연동, 위치 기반 서비스 등 서버와의 통신 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백엔드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로 모두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관련 기술을 몰라도 앱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은 MBaaS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등에 설치된 백엔드와 통신이 가능하게 해줘서 모바일과 서버간 데이터 싱크는 물론, 스토리지와 보안 기능, 인증과 마이크로서비스, API 관리, 온갖 서드파티와의 결합을 가능하게 해준다.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호출하기 쉬운 구조를 지니고 있는 만큼 개발 중에 백엔드와 통신할 일이 많아도 CRM이나 DB, 미들웨어 등에 관계없이 빠른 정보 접근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 뿐 아니라 라이프 사이클 관리도 가능하다. 애널리틱스 외에 iOS나 안드고이드 등을 바이너리 클릭 몇 번만으로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프라이빗 앱스토어를 제공해 해당 기업 내 모든 앱을 배포할 수 있다. 모든 소스는 깃(Git)을 통해 관리하는 건 물론이다. 가리왈라 매니저는 이를 통해 협업에 용이한 환경을 갖추는 데 초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보안의 경우 데이터 전송 암호화는 물론 특정 애플리케이션 키마다 보안 적용이나 접근 허용 등 접근 제어 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인프라 단위로 VP{N나 방화벽을 이용한 보안도 가능하다.

가리왈라 매니저는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장점으로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로 하는 환경이 컨테이너 기술 기반으로 구성된다는 의미 외에도 네이티브 클라우드로 클라우드 상에서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 네이티브 노드JS로 플랫폼 개발 자체도 노드JS로 만들었다는 점을 들었다. 또 피드헨리의 경우에는 인수 전 일정 금액을 월정액으로 지불하는 SaaS 모델로 접근했지만 레드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그 밖에도 클라우드 기반 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미 지역에서 삼성비즈니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점을 언급하며 한국 시장 역시 역점을 두려는 핵심 마켓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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