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월 25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러시아, 스페인 등 25개국 이상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인도와 멕시코 등 12개국 이상은 11월 1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5s는 골드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선보이며 가격은 무약정 기준 16GB 88만원, 32GB 101만원, 64GB는 114만원이다. 아이폰5c는 블루와 그린, 핑크, 옐로, 화이트 5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무약정 기준 16GB 75만원, 32GB 88만원이다. 참고로 기존 아이폰4s는 무약정 기준 54만원이다.

정품 케이스의 경우 아이폰5s는 베이지와 블랙, 블루, 브라운, 옐로, 레드 6종, 아이폰5c는 블루와 그린, 핑크, 옐로, 블랙, 화이트 6종 가운데 고를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국가

우리나라 외에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령 서인도 제도,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카오, 몰타,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레위니옹 제도,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11월 1일 판매 시작 국가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바레인,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괌, 과테말라, 인도,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몰도바, 몬테네그로, 사우디 아라비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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