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능키 대신 OLED를 채택한 터치바라고 한다. 실행 중인 프로그램에 따라 가변적으로 기능이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알 수 없지만 만일 이 기능을 맥 프로나 맥 미니, 아이맥 같은 곳에도 채택한다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이런 터치바를 애플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에 곁들인 컨셉트 이미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아이콘은 왼쪽에 표시되며 바로 옆에는 조작을 위한 UI가 자리잡고 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응용 프로그램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vMFk9vw-c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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