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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 남은 흔적…천체 충돌이 원인?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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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행성으로 분류된 명왕성은 탐사선 뉴호라이즌 관측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둘러싸여 있던 비밀이 하나씩 풀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명왕성 표면에서 발견한 고래 같은 모양은 위성 카론이 만들어낸 천체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지역은 비공식적으로 크툴후(Cthulhu)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크기는 가로 3,000km, 세로 750km에 이른다. 연구팀은 고래 모양이 거대한 천체 충돌에 의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위성 카론이 탄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쉽게 말해 지구에 화성 크기 천체가 충돌해 달이 탄생했다는 거대 충돌 가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운석 충돌로 인해 명왕성은 따뜻한 바다가 생기고 유기물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시뮬레이션 실험에선 유기분자를 오랫동안 계속 가열하자 검은색이 적색으로 변색되는 걸 발견했다. 이 같은 현상이 과거 명왕성에서 일어나 고래 모양을 생성했다는 것이다. 또 시뮬레이션에선 명왕성 질량 중 3분의 1 정도 천체가 충돌했다면 카론과 고래 모양 생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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