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부회장 차석용)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을 ‘생활정원’으로 리브랜딩하고 건기식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 확산과 건기식에 대한 세대를 아우른 높은 관심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건강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의 표명이다.

LG생활건강은 이를 통해 건기식을 화장품을 이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정원은 ‘빛나는 생기와 지치지 않는 활기, 그리고 건강한 생활이 피어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이다. 자연과 과학, 건강에 대한 오랜 연구와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과 생기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LG생활건강 건기식의 철학을 담았다.

이를 위해 멀티비타민·오메가 등 기초영양 제품부터 관절·간·눈 등 특정 기능성 강화 제품, 홍삼·녹용 제품, 다이어트 제품, 어린이영양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향후에도 건강한 원료에 기다림의 정성을 더한 다양한 제형과 업그레이드된 영양성분을 담은 제품들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생활정원 마케팅 담당자는 “건기식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에 맞춰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생활정원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탁월한 제품력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는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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