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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680억원 규모 두산그룹 스마트빌딩 사업 수주IoT·빅데이터·AI 등 첨단 ICT 기술로 빌딩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제어 구현

 

포스코ICT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빌딩에 적용하는 스마트빌딩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최근 두산그룹이 경기도 분당에 신축하는 지상 27층, 지하 7층 빌딩에 스마트빌딩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딩의 주요 설비에 IoT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빌딩 내 모든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예측하여 에너지, 통신, 보안, 냉·난방, 조명 등을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는 68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먼저 포스코ICT는 자체 개발한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를 적용, 건물 내 에너지 사용 흐름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온도와 공기상태를 실시간 체크해 냉난방 및 공조시스템을 자동 운전하고 조명,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의 운영을 이용자수 등의 상황에 맞춰 자동 운전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빌딩의 친환경성을 배가하는 동시에 연료전지 작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온수 생산에 활용하는 솔루션도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열 냉난방, 중수 재활용시스템을 더해 빌딩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모색한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빌딩 사업 추진을 통해 이 분야의 국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포스코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스마트빌딩에 이어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분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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