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이사 임정배·정홍언) 청정원이 풍부한 원물과 조리 편의성을 높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 5종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 소스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관련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월드테이블 커리소스는 전문점에서 맛보던 커리소스의 맛에 편의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2~3분간 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인도식, 태국식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다.

‘치킨티카 마살라커리’, ‘게살 뿌팟퐁커리’, ‘병아리콩 빈달루커리’, ‘치킨 마크니커리’, ‘비프 코르마커리’로 구성돼 있으며 인도와 태국의 정통 레시피대로 만들었다. 덮밥은 물론 빵이나 난 등과 함께 먹거나 돈까스 등의 요리에 더하는 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중 치킨티카 마살라커리는 토마토소스와 크림, 인도 전통 향신료인 가람마살라에 직화로 구운 치킨을 더했고 게살 뿌팟퐁커리는 풍부한 대게살에 코코넛크림, 옐로우 커리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대상 마케팅본부 김영선 팀장은 “최근 동남아 요리를 중심으로 아시안 소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렌드에 맞춰 편의성을 강화한 커리소스를 개발했다”며 “오리지널 레시피를 구현해 수준 높은 맛을 내는 월드테이블 커리소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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