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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포스코 차기 CEO 후보...5명 전원 전·현직 포스코 사장 출신

 

지난 20일 포스코 승계카운슬이 8차 회의에서 결정한 차기 CEO 후보 면접 대상자 5명의 정체가 드러났다.

포스코가 22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CEO 후보 면접 대상자를 승계카운슬이 추천한 5명으로 최종 확정하고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포스코의 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후보자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이다.

앞서 승계카운슬은 사내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내부 후보에 더해 30개 주주사와 7개 서치펌 등에 의뢰해 11명의 외부 후보를 발굴한 바 있는데 면접대상자 5명 중 4명은 현직 포스코 및 포스코 계열사 사장, 1명은 지난해 3월 퇴임한 전직 포스코 사장이라는 점에서 예상을 깨거나 의외의 인물은 속해있지 않다는 게 업계와 증권가의 판단이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확정된 5명의 자격심사와 면접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뒤 2차 심층면접으로 최종 1인을 가리게 된다. 이렇게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선정한 1인은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오는 7월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포스코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한편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8차례의 회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위원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소신껏 후보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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