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을 살린 신제품 '짜장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맛을 살렸다. 수타로 뽑은 듯한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오뚜기는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조리법을 SNS에 공유하는 시식단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SNS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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