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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26일만에 임단협 교섭 재개...20일까지 집중 교섭
(사진=현대자동차)

[테크홀릭]  현대자동차 노사가 26일 만에 올해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고 오는 20일까지 집중 교섭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14일 오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임단협 17차 교섭을 가졌다.

이날 교섭은 지난달 19일 열린 16차 교섭에서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한 이후 26일 만에 열렸다. 

노사는 추석 전 타결을 위해 이달 20일까지를 집중 교섭 기간으로 정했다.

임금체계 개선과 관련된 노조의 특근임금 인상효과 제외 요구에 대해서는 노사간 의견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술직을 제외한 일반직과 영업직 등을 대상으로 반차제도 도입,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공정 내 발암성 물질 취급 표시, 장애인 자녀 교육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는 비공개 실무교섭을 통해 의견차를 좁힌 뒤 다음 주 중 18차 교섭을 개최한다.

노조는 20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교섭 성과를 분석한 뒤 파업 돌입 여부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기본급 12만 3,526원 (5.8%·호봉승급분 제외)인상 ▲당기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정년 만 64세로 연장 ▲불법 파견 불법 촉탁직 해결  ▲ 해고자 원직 복직과 불법행위 고소 고발 철회 및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 노동이사제 도입 (노동이사 1명 선임) 및 기타 여러가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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