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핵심 게임 콘텐츠 중 두 번째로 ‘NPC’를 공개 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술양품점의 이용자들은 주인공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갈 ‘NPC’를 통해 게임 내 곳곳에서 판타지가 가득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앞서 공개 됐던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비교해 NPC들은 원숙미가 느껴지는 원화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술양품점의 NPC들은 총 10여 명에 이르며, 주인공의 조력자로 선물가게를 꾸려 가는데 도움을 주거나, 때로는 경쟁자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에 따라 주인공과의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며 확인해야만 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선물가게를 운영하며 NPC들의 호감도를 끌어 올리면 게임 내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추가 스토리와 ‘메모리얼 컷’도 확인할 수 있어 NPC들과의 교감이 게임을 즐기는데 큰 동기가 될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NPC 소개 영상 외에도 8명의 NPC를 개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업로드 할 예정이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마술양품점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의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콘텐츠들을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고객들의 관심도가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만큼 좋은 콘텐츠들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NPC의 소개 영상은 마술양품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 양품점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자체 개발함과 동시에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개발진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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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핵심 게임 콘텐츠 중 두 번째로 ‘NPC’를 공개 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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