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고객 맞춤 콘텐츠 제공, 각종 할인 혜택을 더해 B tv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 여행’을 주제로 영화·방송·키즈·애니 등 장르별 추천작을 선별한 ‘B tv 추석투어 특집관’, 여행 마니아를 위해 아름다운 여행지 배경 영화를 모은 ‘랜선 해외 여행’,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과 떨어져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위한 ‘가족 영화’ 등 고객별, 장르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B tv뿐 아니라 모바일 B tv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연령대 별 콘텐츠로는 인기 키즈·애니 시리즈 113개와 극장판 31편 등을 최대 70% 할인 제공하고 시니어 이용자를 위해서 ‘신나는 트로트 모음’, ’윤은희의 건강댄스‘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밖에 극장 상영 중이거나 최근 영화관 막을 내린 화제작 상영은 물론 올해 개봉한 주요작을 비롯해 인기 영화 110여 편은 최대 50% 할인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친구와 왕래가 어려운 고객들이 다양한 B tv 추석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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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고객 맞춤 콘텐츠 제공, 각종 할인 혜택을 더해 B tv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SK브로드밴드)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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