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 섬마을 봉사연합 IVU에 자사의 대표품목인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섬마을봉사연합 IVU는 해양쓰레기 플로깅 활동(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해 매월 250~3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연합 IVU의 선한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이와 별도로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 무게만큼 섬마을 주민들에도 박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에는 피로회복과 응원의 의미가 담겨있다. 봉사연합의 선한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박카스는 다양한 봉사단체 및 플로깅 단체들과 인연을 맺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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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연합 IVU의 해양쓰레기 플로깅 활동에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한다.(사진=동아제약)

김성은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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