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꿈의 회춘약 NMN, 인체 실험 한다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09 12:00
  • 댓글 0




NMN(nicotinamide mono nucleotide),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는 꿈의 회춘약으로 불린다. NMN이 발견되고 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명이 연장됐다는 게 입증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남은 건 인체 시험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과 일본 게이오대학은 7월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건강한 사람 10명에게 NMN을 투여해 안전성을 확인한 뒤 몇 년에 걸쳐 신체 기능 개선 효과 유무를 확인할 예정인 것.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시장에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대학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는 NMN이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인물. NMN은 노화에 따른 기능 약화를 방지하는 시르투인 유전자에 작용해 노화 속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르투인 유전자는 곤충에서 포유루까지 대부분 생물이 가진 유전자로 이를 활성화시키면 수명이 20∼30% 늘어날 수 있다. 인간에 응용한다면 수명이 100세 이상으로 연장되는 셈이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수명이 16% 늘어났고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일주일 동안 NMN을 투여하면 혈당치가 정상이 되는 등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인간에게도 똑같이 작용할지 여부는 앞으로 실증을 해야 하는 일이 남았다.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선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반드시 동일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 없기 때문.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종진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