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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아이폰6s로 환승중?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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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이제 일반인 뿐 아니라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군대에도 보급되고 있다. 미군 부대에선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장비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도입되어 왔다. 그런데 실제로는 단말 성능이 낮고 작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이폰6s로 환승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6s로 환승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된 곳은 미군 특수 작전 부대를 통합 지휘 중인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다. 이곳은 전용 앱을 설치한 안드로이드 단말인 안드로이드 택티컬 어설트 키트(Android Tactical Assault Kit)를 군인에게 지급하고 작전 수행에 활용해왔다.

그런데 실제 운영을 할 때에는 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부대에서 이용 중인 이 키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운용할 때에는 지상군의 진행 루트와 상공에 있는 무인기가 촬영한 영상을 분할 화면으로 동시 표시하고 작전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작동이 멈추고 재시작해도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군 작전 수행 중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장비 재검토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단말은 아이폰6s라고 한다. 실제로 아이폰6s를 이용한 운용 실험도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미군 관계자는 아이폰6s에 대해 동작이 빠르고 원활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드론이 보낸 영상 재생에 대해서도 움직임이 원활하고 그래픽도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다만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군이 이용한 안드로이드 단말인 갤럭시노트가 어떤 세대 모델이냐다. 만일 2010년 등장한 초기 모델이라면 처리 속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일 몇 년 안에 등장한 모델이라면 이 같은 성능 차이는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9dBgt2Ez4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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